미주총연 한국지회 출범
30만 미주 한인상공인을 대표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총연)가 지난 21일(한국시간) 용인 기흥 ICT 밸리에서미주총연 한국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43년만의 한국지회 설립은 한미 양국의 한인 상공인을 이어주는 가교역할과 함께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를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의지도 담겨있다. 한국지회 초대회장은 김옥동 미주총연 대외협력위원장이 맡았으며 노상일 한상대회 운영본부장이 OC대회 설명회도 진행했다. 박낙희 기자한국지회 출범 한국지회 출범 한국지회 초대회장 한국지회 창립총회